춘양삼성의원

골밀도(골다공증) 검사 : [춘양면,이양면, 능주면, 청풍면, 한천면, 화순군] 본문

치료소개

골밀도(골다공증) 검사 : [춘양면,이양면, 능주면, 청풍면, 한천면, 화순군]

프롤로테라피,프롤로존,아피톡신,경피유리술,신경차단술 2018. 1. 25. 21:00

다공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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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osteoporosis)은 뼈의 밀도가 점점 떨어지는 질환으로 방치하는 경우에는 척추 및 대퇴골의 압박 골절로 이어지며 특히 대퇴골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불가능하여 거동이 불가능해지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생활 수준이 향상하고 의학이 발전하여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퇴행성 골다공증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 인구의 10%가 골다공증에 의해 골격 부피가 줄어들어 있음이 보고되고 있으며, 해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 환자의 발생률이 늘면서 연간 의료비도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골다공증의 위험성


한국인의 경우 골밀도가 서양 사람들에 비해 낮고, 폐경기 여성의 절반 정도가 척추골절을 보이고 있으며, 식습관으로 인하여 칼슘 섭취가 적어서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의 위험성이 서양인들에 비해서 높습니다. 고령층 인구의 경우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아서 낙상 또는 외상을 당했을 때 쉽게 대퇴 뼈, 골반뼈, 흉추 및 손목 뼈의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 병원급 병원의 입원하는 있는 상당수의 환자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환자이며, 이렇게 골절로 입원하게 되는 환자들 중에서 많은 수가 거동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척추 협착증,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주요한 원인이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의 밀도가 떨어지고 뼈 모양의 변형이 나타나면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며, 거동의 불편이 증가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조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을 늦출 수 있으며, 낙상 및 외상으로 인한 골절의 가능성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서서히 진행되는 척추의 압박골절을 막아주기 때문에 허리가 앞으로 굽는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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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삼성의원에서는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60세 이상인 분들 중에서 100명 중 15명이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후에 급격하게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춘양삼성의원은 전신형 엑스레이 골밀도 측정기 (DEXA 방식)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약 2분 정도이며, 가장 골절의 위험성이 높은 척추 부분과 대퇴 뼈를 동시에 측정하게 됩니다.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서 골밀도 측정은 전신형 엑스레이로 촬영을 해야 하며 특히 DEXA 방식의 측정기로 검사를 해야만 하며, 초음파 및 기타 다른 유형의 측정기는 검사의 정확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발뒤꿈치나 손목에서 초음파 방식의 골밀도 측정기로 골다공증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검사의 정확성이 DEXA 방식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므로 그런 검사보다는 엑스레이 방식의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 보험 심사 평가원에서도 DEXA 방식의 전신형 엑스레이 검사의 정확성을 인정하여 1년 후에 경과 관찰을 위한 촬영을 할 때 초음파 방식은 시행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약을 위해서는 DEXA 방식의 골밀도 측정기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최근에는 골다공증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여성의 경우 54세와 66세에 골다공증 검사가 건강검진의 기본 항목이 되었습니다.






골다공증의 치료


골다공증으로 진단이 되면 골다공증 치료제를 투약해야 하며, 칼슘 및 비타민 D가 많이 함유된 음식 및 보충제의 투약이 필요합니다.조기 진단을 통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하시기 바랍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식이 요법


1. 칼슘이 풍부한 식품을 매일 2회 이상(어린이나 청소년, 임산부 등은 3회 이상) 섭취한다.
2. 저지방 우유, 요구르트(유당 불내성 시) 이 좋고 어류, 해조류, 들깨, 달래, 무청, 홍화씨 등을 많이 섭취한다.
3. 싱겁게 먹고(소금 하루 5g 이하) 과다한 양의 단백질이나 지나친 섬유소 섭취를 피한다.
4. 비타민D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일주일에 2회 이상 섭취한다.
5. 콩, 두부의 섭취를 충분히 한다. 콩제품은 익힌 것이 단백질 흡수에 좋다.
6. 비타민C, K 등과 칼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섭취를 위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는다.
7. 체중 미달일 때는 총 열량 및 칼슘, 단백질 섭취를 증대시킨다.
8. 무리한 체중감량은 삼가고, 감량을 해야 할 때는 칼슘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급격한 체중의 감소는 골다공증의 주요한 위험 요인)
9. 탄산음료나 커피의 섭취를 줄인다. 카페인 음료가 필요할 때는 차(녹차, 홍차 등)로 마신다.
10. 술과 담배를 피한다.








춘양삼성의원


전남 화순군 춘양면 춘양로 94-2 (능주농협 춘양지점 주차장 내)
061-371-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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